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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08-26/물향기수목원(금요일)

낮시간이 더워도 

가을이 가까이 있음은 확실하다.

바람이 피부에 닿는 느낌도 다르다.

한 바퀴 돌아보니 초록도 지친 표정이고 

야고도 슬며시 올라오고 있었다. 

자연은 정직하게 변화한다. 

 

개미취

벌개미취

과남풀

금꿩의다리

뻐꾹나리

인동덩굴

자주조희풀

자주꽃방망이

참취

이질풀

흰이질풀

마타리

노랑원추리

왕원추리

백양꽃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제비동자꽃

참으아리

청괴불나무

해당화

꼬리조팝나무

백당나무 늦둥이

능소화

밤나무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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