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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2-09-16/향남 더 포레(카페)

남편의 생일
애들은 지난 주말에 미리 다녀 갔으니
둘이 나가서 맛난 것 먹고
우리도 젊은이들처럼 카페도 가 보자고 집을 나섰다.
점심은 옆지기 좋아하는 것으로 하고
카페는 검색을 통해 숲 정원이 있는 곳을 찾았다.
규모도 크고 평일인데도 사람들도 꽤 있었다.
워낙 뜰이 넓으니 시원하고 여유공간이 많아 편히 쉼하기도 좋은듯~~
요즘 카페는 중소기업이고
커피 값 빵 값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주말엔 자리가 없을정도라고 한다 .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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