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된 검사가 있어 일요일임에도
서울 행
비는 앞이 안 보이게 내리고
기온도 내려가
겉옷을 잘 챙겨 입어야 했다.
휴일의 병원은 식당도 한 곳만 열고
가게도 거의 닫혀있어 어두운 느낌
아침부터 금식한 남편과 내려오는 차 안에서 빵으로 점심해결
한 가지 벗하고 살지 싶어도
두루두루 늘 긴장의 연속이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함께여서 다행이다 ^^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저문다.
▼갯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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