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

2022-09-16/으름

으름이 익어 벌어졌다.
씨 투성이 먹자 할 것 없지만
어려선 좋아하던 간식이었다.
추억이 생각 나 자꾸 올려다보았으나
키 작은 나의 목만 길어질 뿐 손은 닿지 않았으니...ㅠㅠ
사진으로만 담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