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지내 놓고
가을 모기에 물려 생각에 마비가 올 정도니
토픽감이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사는 내가 모기 한 마리를 어쩌지 못하고 있는 무기력 ㅠㅠ
오늘 밤 또 나타나면 넌 제삿날이니 미리 달아나거라~
발치한 후
말소리도 새 나가는 것 같은데
얼른 익숙해지면 좋겠다.
이 하나 빠진 자리가 좋은 친구 떠나던 날 뻥 뚫린 가슴만큼 넓게 느껴진다.
(갤럭시 노트 20)
청화쑥부쟁이
소국
패랭이꽃
쑥부쟁이
란타나
만수국(메리골트)
꽃향유
구절초
돌콩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네가 궁금해 찾아 가 확인 하는 나도 참 ~~ ㅎㅎ
무늬누린내풀
꽃은 지고...
남천
고인돌 옆 장미뜨레
꽃은 많이 피어 있지만 눈 맞춤을 다 하기엔...
나무수국
가막살나무
무궁화
운지
날씨가 너무 좋아 천천히 걸어서 집에 오게 되었다.
학교 앞 육교에서
오늘은 나들이 나온 어린이집 아기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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