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경찰대학교 교정
은행잎 떨어져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듯 예쁜 길이 되었다..
바람 불면 남은 잎도 파르르 내려 앉는 오후
사람들은 각자 추억을 만들며 걸어가고 있다.
나도 그들 과 함께...
지금 이 아름다운 풍경
사라지지 않게 꽁꽁 묶어 두고 싶다.
가을
천천히 가길 바라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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