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사이에 수목원은 겨울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징검다리 건너온 듯
변해버린 풍경.
미리 알고 있던 일들도 내 앞에 오면 가끔 당혹스럽듯
그런 느낌이다.
이제 긴 겨울만 남아 있는 거야? 정말?
동백과 극락조화
(온실속에서)
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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