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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023-01-04/연못가에서

동지 지나고 보름쯤 지나니 

정말 노루꼬리만큼 해가 길어졌는지 

창밖숲 속까지 햇살이 스민다.

나가자!

저 노란 햇살 외면하면 안 되겠다 싶어 배낭을 챙겼다. 

아직 눈은 녹지 않고 있지만 

등에 내리는 햇살은 따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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