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8/평택농업생태원(튤립)

요즘 날씨는 하루에 사계절을 다 체험해야 한다

아침은 춥고 낮에는 덥고

접어 두었던 겨울옷도 다시 꺼내 입고 있다.

아침은 비가 내렸다.

나가다 다시 들어와 두꺼운 옷과 스카프를 챙겼다.

운치 있는 꽃구경을 하리라 우산도 챙기고 좋은 님과 나섰는데...

지난 해 보았던 풍경에 못 미치는 풍경을 보며 애쓴 건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몇 장 사진 찍어 놓고 축제 부스마다 무엇을 하는가 살펴보고

온실에 들러서 물향기수목원으로 올라 왔다.

평택농업생태원/2022-04-26

오송 IC 옆 넓은 벌판에 조성된 꽃밭이 눈에 들어와 잠시 들렀더니 튤립으로 가득하다. 원래 우리의 꽃인듯 요즘은 튤립이 흔하다. 덴마크 농민들 소득증대에 일조한 듯하다. (나만의 생각)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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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 튤립은 꽃잎을 닫고있고

평택은 지역 특성상 외국인들이 자주 보인다.

온실 속에서

마삭줄(백화등이 마삭줄과 통합이 되었단다)

부겐빌레아

모란

꽃기린

피라칸타

호주매화

극락조화

백도선

뇌신

병솔나무

산모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