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연못가의 이야기가 많아진다.
작은 생명체들이 무수히 깨어나고
하늘만 담던 물에 수련이 피어난다.
하나하나 다 눈맞춤 하고 싶지만 벌써 많이 덥다.
수련
개연
노랑어리연
가래
네가래
창포꽃
노랑실잠자리
북방청띠실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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