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과 수국은 어느정도 갈무리 돼가는 분위기다.
쉼없이 달려 온 반년의 시간들
꽃시계도 쉼없이 잘도 간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으로 샤워한듯 옷이 다 젖었다.
꼬리조팝나무
등나무 씨앗
무궁화의 계절이다
비를 많이 맞아 제 모습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
큰광대노린재의 약충들
몇 번의 탈피끝에 성충이 된다.
잠자리가 꿀벌을 사냥했다.
능소화가 이번 장맛비에 낙화가 되었으니...
애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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