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절정에 이른듯하다.
오랜만에 찾은 봉녕사.
좋은 친구 몽실이를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해서 각별하다
오늘도 함께 둘러본 경내는 가을꽃 향기로 가득하고
휴일이라 찾은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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