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영상기온
얇은 겉옷으로 나섰어도
이마에 땀이 난다.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조팝나무 새 순이 움트는 것을 보니
식물들은 더 민감한 것 같다.
천천히 걷기만 해도 기분 좋은 날
우드버닝 체험일
트레이에 인두화를 그려 넣은 일
즐거운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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