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말 그대로 빗물
겨울철 추위가 풀리고 눈,얼음,서리가 녹아 빗물이 되고
추위와 냉기가 점차 사라지며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
입춘 보름 후쯤이 된다.
절기답게
비가 계속 내리고
작은 연못마다
산개구리들이 짝을 부르는 노랫소리가
수목원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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