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야생화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이때
화야산을 찾은 이유.
나비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산은 초록옷을 입은지 오래
눈부신 투명함이 좋다.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한적한 계곡에서
나비들과 놀다 온 하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함께한 좋은 친구들 사랑합니다.
족두리풀과금붓꽃
회리바람꽃
산괴불주머니
돌단풍
쪽동백나무
함박꽃나무
물푸레나무
매화말발도리
줄딸기
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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