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리더니
거의 열흘 만에 파란 하늘을 드러내는 것 같다.
마치 다른세상에 온 듯
무더위도 잊은채 상쾌한 기분이 된다.
뭉터기로 달려드는 고온의 습기정도도 오늘은 견딜만하다.
오늘은 여기저기 창을 열어 습기를 날려 보내고 바람을 들이고 싶은 날이다.
(갤럭시노트 20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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