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더 돌아보려던 계획을 수정해야만 했다
계속 비가 내리니 가까운 통도사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동동 거리느라 식사도 부실했던 터라
통도사 입구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를 정했다.
아주 젊었을 적에 다녀 간 통도사
기억의 오류를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이다.
이른시간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는 있지만 그냥 들어가라 하신다.
또 비는 부슬부슬...
하늘은 무겁고 부지런히 돌아보고 나왔다.
전에 기억은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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