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연휴와 큰 영향은 없는 백수주부지만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라
병원 들러 약국 들러 나간 김에 동네 장미원 쪽으로 돌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땀이 또 줄줄 쏟아진다.
뭔 날이 9 월도 모르고 계속 더운건지 모르겠다.
어젠 급체로 어지러워 애 먹었다.
늙으면 목도 좁아지는지 사레들려 불편하다는 엄마생각이 났다.
우리 엄마 명언 "늙는 씨는 따로 없다"
실감하며 나이 들어갑니다.
분꽃
백일홍
닭의장풀
여우팥
하늘타리
꽃은 없고 무성한 줄기 영산홍을 에워쌌다.
쇠비름채송화
아스타
쉬땅나무
감
멧비둘기
수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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