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찾은 수목원
친구는 관리자가 소홀하면 되냐고 우스갯소리 한다.
어떤 친구들이 나를 반길까?
역시
꽃무릇이다.
올해는 개화가 늦어서 오래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작황이 전만 못하다.
좋은 님 만나 이야기 나누며 사진도 찍고 놀기도 하고
지루한 줄 모르고 하루가 갔다.
오늘도 좋은 인연에 감사하는 날이다.
금꿩의다리
씨앗도 꽃처럼 예쁘다
이질풀
분홍할미꽃
새콩
미국쑥부쟁이
과남풀
누린내풀
개미취
땅두릅
여우구슬
목노보단
동자꽃
수까치깨씨방
등골나물과 흰줄표범나비
전주물꼬리풀
알프스민들레
수염가래
섬쑥부쟁이
자주조희풀
고마리와 네발나비
쑥부쟁이
큰도둑놈의갈고리
개기장
남개연
가시연
봉오리는 있으나 개화는 미지수
자라풀 암.수
물옥잠
개연 잎
석산(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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