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찾은 수목원
친구는 관리자가 소홀하면 되냐고 우스갯소리 한다.
어떤 친구들이 나를 반길까?
역시
꽃무릇이다.
올해는 개화가 늦어서 오래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작황이 전만 못하다.
좋은 님 만나 이야기 나누며 사진도 찍고 놀기도 하고
지루한 줄 모르고 하루가 갔다.
오늘도 좋은 인연에 감사하는 날이다.
금꿩의다리
씨앗도 꽃처럼 예쁘다
이질풀
분홍할미꽃
새콩
미국쑥부쟁이
과남풀
누린내풀
개미취
땅두릅
여우구슬
목노보단
동자꽃
수까치깨씨방
등골나물과 흰줄표범나비
전주물꼬리풀
알프스민들레
수염가래
![]() |
![]() |
섬쑥부쟁이
자주조희풀
고마리와 네발나비
쑥부쟁이
큰도둑놈의갈고리
![]() |
![]() |
개기장
남개연
가시연
봉오리는 있으나 개화는 미지수
자라풀 암.수
물옥잠
개연 잎
석산(꽃무릇)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0-04/가을아침 (0) | 2024.10.04 |
---|---|
2024-09-27/초가을맞이 물향기수목원 2 (11) | 2024.09.27 |
2024-09-17/추석날의 물향기수목원 (28) | 2024.09.17 |
2024-09-15/가을의문턱 (12) | 2024.09.15 |
2024-09-13/수목원에서 (0)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