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보는 곳
크게 달라진 게 없지만 궁금하다.
흐린 오늘은 핑크뮬리가 제 멋을 다 보여주지 않지만
다니기엔 좋다.
잠시 둘러보고
소풍정원에서 잠시 쉼 하고 돌아왔다.
바람새마을에서
손녀 둘 이서 할머니 모시고 나들이 왔다는데
미소가 곱다.
멋진 분들이다.
털여뀌
천일홍과 남방부전나비
네발나비
배초향
여우꼬리맨드라미
맨드라미
해바라기
골든피라밋
가우라
코스모스도 진화하고 있다.
카네이션처럼 여러겹으로 피니 또 달라보인다.
소풍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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