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안개가 심하니 조금은 느긋하게 영월을 향했다.
동강가에 핀 붉은 메밀은
다른 붉은색과는 또 다르게 환상적이다.
해가 나지 않아 제 빛은 아니어도 바라만 봐도 아름답다.
축제는 끝이났어도
찾는 이들은 여전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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