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이틀을 같은 날이 없다.
흐리고, 바람 불고, 비는 흩뿌리고
저녁 굶은시엄니 맘인지
맘에 안드는 시엄니 보는 며느리 맘인지
봄날 치고는 험상궂다.
그래도 꽃은 피어난다.
당개지치
참 예쁜 꽃이다.
각시붓꽃
금창초
자주괴불주머니
제비꽃
중국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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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벌깨덩굴
종지나물
블루데이지
델피늄
조름나물
앵초
홀아비꽃대
빈카
알부카
튤립원종
무늬종비덴스
루피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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