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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5-04-24/목요일에 만난 풀꽃들

일찍 내려간 수목원은 조용해서 좋았다. 

오늘처럼 맑은 날엔 줄 지어 입장하는 사람들보다 한 발 빠를 필요가 있다. 

매일 같은 꽃이 없을 만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수목원 

이제는 초록 양산을 쓴듯 그늘 속을 걷게 되었다. 

 

튤립원종

 

크리스마스로즈

 

지면패랭이(꽃잔디)

 

하늘매발톱

 

깽깽이풀

 

당개지치

 

자주괴불주머니

 

미나리냉이

 

벌깨덩굴

 

피나물

 

졸방제비꽃

 

앵초

 

홀아비꽃대

 

요강나물

 

윤판나물

 

종지나물

 

개족도리풀

 

대극

 

풀솜대

 

조름나물

 

큰연영초

 

 

 

당수등심붓꽃

 

갯패랭이

 

꽃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