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써야 할 일이 생겼다.
생각이 복잡한 날엔 숲으로 간다.
생각도 정리하고
잠시 잊을 수도 있으니
카메라 벗 해서 보내는 시간.
내겐 소중한 시간이다.
장미조팝
팥배나무
자주목련
가침박달
뜰보리수
박태기나무
소영도리나무
소영도리나무는 높이 2 m 내외로 자라고 줄기에 2줄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고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다. 또한 잎 양면에 털이 있으나, 특히 뒷면에 밀생 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화관은 길이 3∼4 cm로서 깔때기모양이고 중앙 이상이 갑자기 넓어지며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원주형이며 9월에 성숙한다. 한국(경상·황해 및 강원도 이북)·중국 동북부·만주·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꽃받침통과 씨방에 털이 없고 잎 뒷면 맥 위에만 잔털이 있는 것을 산소영도리(var. pilosa)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영도리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으름덩굴
고추나무
철쭉
산사나무
죽단화
삼지닥나무
다정큼나무
백정화
만첩홍도
병아리꽃나무
은행나무 (수)
버드나무 씨앗이 바람에 날려 눈이 내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사시나무, 버드나무 꽃가루 불편한데 곧 송홧가루도 날아갈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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