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날씨 좋다고 했더니
아침부터 비소식이다.
남쪽은 호우라는데 이곳은 많이 내리는 편은 아니라
우산 받쳐 들고 걸을만했다.
새들은 고운소리로 비를 즐기는 듯~
빗소리로 채워지는 숲,
또 다른 느낌이 좋다.
정향풀
부채붓꽃
풀솜대와 관중
매자나무
붉은병꽃나무
괴불나무
말발돌이
불두화
죽단화
아들네와 저녁식사
손녀의 재롱에 행복한 시간 ^^
할머니 따라 간다고 울어서 달래느라 한참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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