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기온 32도.
하지도 안 지났는데 이게 실화?
무더운 날씨다.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바깥바람이 낫겠다 싶어 수목원으로...
비가 언제 왔냐는듯 목이타는 식물들...
이번여름도 길~~게 갈 것 같다.
자주꿩의다리
기린초
백리향
물레나물
우산나물
참좁쌀풀
바위취
어수리
틈나리
비누풀
베토니
엘레강스옥잠
알리움 씨방
수련
흑삼릉
구슬댕댕이
참조팝
산딸기
금선개나리
산수국
수국
노각나무
꼭대기부터 피기시작한다.
뜰보리수
자귀나무
꽃개오동나무
모감주나무
암먹부전나비
흰뺨검둥오리
처음엔 여러마리의 새끼들이었는데
중간에 희생이 되었는지 두 마리만 어미를 따라 다닌다.
목욕을 마친 딱따구리
오딱인지 청딱인지 구분도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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