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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2026-04-24/일월수목원(수원)

무엇이든 헤어짐은 아쉽다. 

인간관계는 물론이지만 

내가 쓰던 물건도 그렇고 

계절을 이별하는 것조차도 아쉬움이 남는다. 

 

오래 사용하던 청소기 

A/S센타 갔더니 이만 보내 주란다.ㅜㅜ

고칠 수 없다는 말이 나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 속상했지만 쿨하게 보내고...

새로운 제품을 들여 놓았다. 

결정장애인가, 수많은 제품 중에서 한참을 골랐다. 

 

수원에 나간김에 일월수목원 잠깐 들렀는데 

봄은 이제 사라지고 

이제 여름이야~~ 라고 외치듯 초록이 짙다. 

이 또한 아쉬움 .

맑아서 좋긴했으나 너무 더워서 그늘만 찾아다녔다. 

 

벌써 물가엔 노랑꽃창포가 피었다.

 

미나리아재비

 

튤립

 

아카시아 알라타

 

호주매화

 

사막의장미

 

닭벼슬나무

 

수국

 

캐나다박태기나무

 

꽃산딸나무

 

소영도리나무

 

탱자나무 플라잉드레곤

 

꽃사과종류

 

붉은괴불나무(아놀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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