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로 모실까요?
이제 고향은 잔상으로만 남아있으니
가끔 향수에 젖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으로 출발!
비예보가 있어서 인지 무덥다.
그래도 원두막 하나 차지하면
시원할 거라는 믿음.
원두막 하나 차지 해 달라고 해 놓고 난 해찰 떨며 올라간다.
배추흰나비들은 신나게 날고 있다.
사진놀이 즐기다가
간식으로 가져간 과일이며 떡으로 요기하고
비 오기 전 서둘러 나와 동탄에 오니 소나기 오다 말다...
지금은 언제 비 왔냐는 듯 쨍하다.
오는 길에 내비를 잘 못 본 탓에
원치 않은 길로 돌고 돌아 오면서 내비가 잘 가르쳐 주면 뭐하냐구!
우리네 인생도
점쟁이가 가르쳐 주면 뭐 하냐구
그대로 안하면 막히고
또 궁리하면 길이 나와 조금 돌지만 결국 길이 있어 살아가는게 꼭 우리 인생이라니까.
아이구 도 텄다. ㅋㅋ
수국
이제 수국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디기탈리스

눈개승마

초롱꽃


가우라

각시원추리


페츄니아

비올라

금잔화

틈나리

마거리트

일본조팝


페츄니아

수국

감자꽃

수레국화



클레마티스



수국




상추

유채 씨앗

데모르포세카



보리
깜부기 뽑아 가지고 놀던 어린시절이 떠 올라
보리피리를 만들어 불어 보았다.

보리깜부기

산딸나무

별박이세줄나비

잠자리가지나방

귀여운건 못 참고...








어려서 제일 좋아하던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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