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바람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화호 간척지/2021-10-23 가을바람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긴 머리결 아닌 흰머리 날리며 맞는 가을바람 시원도 하여라~ ▼클릭 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칠면초가 있는 풍경 갯개미취 다중샷 아래 두 장 9:16 full 더보기 화성시 당성/2021-10-23 ▼당성은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에 있는 해발 165m의 구봉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위치하였고, 시대를 달리하는 테뫼식과 포곡식이 결합되어 축성된 복합식산성이다. 당성은 역사적으로 ‘당항성(黨項城)’ 또는 ‘당항성(党項城)’으로 비정되고 있다. 성벽은 구봉산의 정상부와 계곡 쪽으로 방형에 가까운 형태로 축조되었으며, 둘레는 1,200m이고 면적은 157,689㎡이다. 현재 사적 제217호로 지정되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해안지역인 이곳은 팽나무가 많았다. 지이어리왕거미 무당거미 암검은표범나비인듯한데 날개가 너무 상해있었다. 익모초 달맞이꽃 씨방 미국자리공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들 더보기 용주사/2021-10-24 수륙대재란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의식이다. 수륙재 의식은 중국 양나라 무제(武帝)에(505)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불교에 대한 신심이 두터웠던 무제는 신승의 계시에 따라 유주무주(有住無住, 떠도는 넋)의 고혼들을 널리 구제함이 제일가는 공덕이라 생각하고, 승려들과 상의한 후 스스로 수륙의문(水陸儀文)을 짓고 재를 설(設)한 것이 처음이라고 전해진다. 고려 때는 국중수륙대재(國中水陸大齋)를 실행하였고, 조선의 태조도 진관사(津寬寺)와 석왕사에서 시행하였다. 수륙재는 조선조 중엽까지 국가의례로서 전승되던 중 유생들의 반대로 중단되었다가 오늘날에는 민중적인 의례로 전환되어 사찰 마당이나 강 또는 바다에서 시행하고 있다. 수륙재의 수륙은 여러 신선이 흐.. 더보기 요당리성지/2021-10-17 갑자기 추워진 날씨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하는 날이다. 단풍도 들지 않았는데 이렇게 추운 것은 반칙이다. 가까운 요당리성지를 남편과 함께 다녀온 오후 ^^ 된서리 내린 아침부터 종일 10도를 밑돌고 있다. 폰으로 담아 본 전경 더보기 평택무봉산 만기사/2021-10-02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1993년 새로지음 대한불교조계종.용주사의 말사 보물제567호지정된 사철조여래좌상이 있음 보물 제567호. 높이 143㎝. 후삼국시대의 광주 철불 등의 양식을 계승한 철불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철불이다. 두껍게 개금(改金)되어 원래의 세부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불상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불상을 받치는 대좌(臺座)는 없고 불신(佛身)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오른팔과 양 손은 모두 나중에 보수한 것이다. 분홍낮달맞이 구절초 개미취 무봉산은 화성(동탄)에도 있고 같은 이름으로 평택 진위면에도 있다 더보기 무봉산 만의사 구절초(동탄)/2021-10-01 해마다 구절초 필 때면 들러보고 싶은 절이다. 올해도 생각이 나서 가 보았는데 전과 많이 달라진 분위기 구절초는 여기저기 조금씩 피어 있었다. 세월 따라 달라지는 게 어디 이뿐이랴만... 만데빌라가 피었습니다. 딱새 암컷 구절초 다알리아 만데빌라 백일홍 샤스타데이지 참취 더보기 평창 알펜시아/2021-09-25 발왕산케이블카를 타고 돌아 오는 길에 알펜시아리조트 큰 길에 심어 놓은 꽃밭에서... 비가 쏟아져 몇 장 담고 줄행랑 ~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큰 사진 오대산 선재길을 걸으려고 갔는데 비가 쏟아져 상원사 입구에서 되돌아 나오고 말았다. 덕분에 자동차 색은 黑색이 아닌 흙(土)색이 되고 말았다. 더보기 발왕산케이블카/2021-09-25 우리 집 가장의 생일과 나의 절친 생일이 이무렵이라 여행을 하기로 하고 새벽 다섯 시 집을 떠나 용평에 도착하니 9시도 안 되었다. 운무 가득한 저 산을 올라 무엇을 볼 수 있으랴 설렘으로 케이블카 탑승 발 아래 보이는 숲이 장관이다 아직 단풍이 이르지만 그런대로 가을은 가득하고 정상에 오르니 정말 눈에 뵈는 게 없다. 스카이워크도 처음 입장객이 되어 나가 보니 안개만 가득 ㅠㅠ 내려와 정상으로 가는 길과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었는데 천년의 숲을 언제 걸어 보겠는가. 동계올림픽을 하며 많은 훼손으로 염려가 되었던 곳. 나름 잘 조성된 데크를 걸으며 감사하는 마음도 컸다. 이런 기회가 없이는 난 영원히 그 숲을 보지 못했을 테니까... 운무가 가득해 사진은 거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간간히 비가 내리는.. 더보기 시흥갯골공원2/2021-09-22 해당화 해당화열매 핑크뮬리 임파첸스 농게 ▼아래사진들은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갯골 전망대 높이 22m 더보기 시흥갯골공원1/2021-09-22 새벽내내 비가 오고 조금 맑아진 시간 좋은님 만나 갯골로 향했다. 오전은 잠시 어두운 구름. 이내 개인 하늘 부는바람 시원하고 두둥실 구름은 많은 이들을 불러 모은다 연휴 마지막날답게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이 보여 모처럼 사람사는 느낌이 좋은 오늘 ~ 더보기 화성우리꽃식물원/2021-09-18 가까운 곳 궁평항 다녀 오는 길에 들러 가을햇살을 담았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수련 맨드라미 흰꽃나도샤프란 맨드라미 용머리 아스타 가우라 층꽃나무 짚신나물 (?) 발풀고사리 아스타 송엽국 참취 칠자화 참으아리 분홍괴불나무 으름덩굴 해당화 일본조팝나무 말오줌때 가솔송 참으아리 사피니아 칠자화+산호랑나비 ▼작은 사진들 나비들의 고단한 날개를 본다. 성하지 않은 몸으로도 열심히 일을 한다.ㅜㅜ 내 마음도 짠하다 ^^ 백화등씨앗 독활(땅두릅) 이질풀 산호랑나비 호랑나비 더보기 국립한국자생식물원 /2021-09-16 몇 년 만에 찾은 자생식물원 그동안 많은 변화가 느껴졌다. 평창은 이미 가을꽃들이 절정인듯 하고 나비들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시원한 바람속을 천천히 걸으며 돌아 보기엔 좋은 곳이다. 개미취 개쑥부쟁이 구절초 까실쑥부쟁이 좀개미취 좁은잎해란초 촛대승마 당잔대 두메부추 둥근잎꿩의비름 버들분취 속새 자주꽃방망이 제비동자꽃 체꽃 솔체꽃이랑 구분이 모호하다. ㅜㅜ 투구꽃 가시엉겅퀴 곰취 평창 대덕사 계곡에서 나도송이풀 병아리풀 솔체꽃 왜솜다리 쥐손이풀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