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것들/조류

직박구리의 목욕 숲 속에서 혼자 목욕하는 저 직박구리는 유조인 것 같습니다. 눈망울이 여려 보여요. 더보기
왜가리와 백로 더보기
딱새의 이소 (離巢) 겨울이 가고 꽃이 피고 신록이 우거진 한 여름 곤충들도 번식을 위한 노력이 눈물겹고 새들은 이제 막 이소를 준비 하는 철이 되었습니다. 초여름 가끔씩 눈에 띄던 딱새 부부가 우리 골목 끝집 어딘가에 둥지를 튼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이웃이 되어 간간이 마주쳤지만 곁을 주지 않으니.. 더보기
중대백로 더보기
오리 오리 오리 꽥꽥 물오리떼가... 수원천에 새끼들을 데리고 헤엄치는 법을 가르치는지... 더보기
중대백로 더보기
딱새1 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 넌 어이 해 둥지에 들지 않고 비 맞으며 끊임 없이 우는지 비오는 이런 날은 나도 낮잠좀 자게 두려무나. 이젠 놀아 달라는듯 현관 앞에 와서 우는구나. 더보기
딱새 엄마는 사차원 거실에 앉아서 새들과 대화를 하는 사람 또 있을까요? 딸아인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들어간다. 두어달 전 부터 우리집 주변을 딱새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기 시작 하더니 골목 맨 끝집 어딘가에 둥지를 튼 모양이다.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울어 대는 것을 보니 이소시킬 자식들 .. 더보기
중대백로 수원천에서 만난 중대백로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 날아 오른다. 더보기
쇠물닭 더보기
중대백로 더보기
쇠백로야 넌 시원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