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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푸른부전나비 더보기
2024-04-17/애기세줄나비 더보기
2024-04-17/큰흰줄나비 더보기
2024-04-17/청띠신선나비 더보기
2024-04-16/물향기수목원 2 화요일 단체관람객이 무척 많다. 소풍오는 학생들도 많다. 수목원은 연일 만원사례다. 꽃사과 으름덩굴 뜰보리수 철쭉 포포나무 만첩홍도 가침박달 소영도리나무 꽃산딸나무(서양산딸나무) 황금줄사철 꽃사과종류 서부해당 분꽃나무 참개구리 박태기나무 콩배나무 병꽃나무 더보기
2024-04-16/물향기수목원 1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난 후 세상은 또 탈바꿈을 한 듯 초록이 너풀 거리고 있다. 벚꽃은 언제 피었었는지 자취도 없고 향기좋은 꽃들이 이번비에 향을 많이 잃은 듯했다. 이젠 신록을 즐길 때 초록세상도 빛난다. 당개지치 박새 쥐오줌풀 하늘매발톱 윤판나물 각시붓꽃 비를 맞아 매무새가 말이 아니다. 조름나물이 지고 있다. 큰연영초 금낭화 긴병꽃풀 홀아비꽃대 벌깨덩굴 미나리냉이와 큰흰줄나비 요강나물 노루발풀 분홍할미꽃 중국할미꽃 은방울수선 수선화원종 더보기
2024-04-15/봉사센타교육 시내 봉사센터에 교육이 있는 날인데 아침부터 종일 비가 내린다. 그사이 창밖은 더 푸르러진듯 늘어진 나뭇가지들이 보인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 푸른 세상이 우릴 맞을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폰으로 ~ 더보기
2024-04-14/셋째오빠 가족모임 칠 남매의 막내인 나는 어려서 셋째 오빠와 스무 살이 될 때까지 함께 살아 조카들과도 각별하다. 2 년전 오빠 돌아가시고 오늘은 올케언니의 생신이라 가족들이 다 모였다. 조카들은 5, 6십대 손주애들이 대학생이고 결혼해서 자녀를 둔 아이도 있다. 옛 생각에 고모는 특별초대 손님이라나 뭐라나 ㅎㅎ 암튼 모이니 참 반갑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너무 즐겁다. 생전에 몇 번이나 더 보겠냐며 한 번씩 안아보고 아직은 청춘이지 하면서 박장대소도 하고 ... 오랜만에 20여 명 모이니 시끌시끌... 모처럼 따뜻한 정을 느낀 날 유난히 더운 게 그 때문이었나? 더보기
2024-04-13/애호랑나비 2013년도에 찍은 애호랑나비 다시 꺼내 보아도 예쁘다. 아래 두 장은 폰으로... 더보기
2024-04-13/동네는 꽃대궐 얼마 전 재래시장에서 5천 원 안팎을 가던 파 한 단을 농협마트에서 875원에 판다고해서 웃었더니 택도 없는 일을 벌였구나 싶은지 고객감사세일로 사흘간 일 인 파 두 단씩 875원에 준단다. 낚시인 줄 알면서도 호기심에 달려갔더니 사람들이 모두 파를 들고 나서느라 카트가 없을 정도다. 파와, 계란,고기 등등 싸게 파는 게 있어 담다 보니 초과소비다. 그래도 결국 내가 쓸 일이니 사들고 왔는데 그 사이 남편이 집어 넣은 우족, 파가 많으니 곰국을 끓여 먹자고한다. 그렇게 해서 이 좋은 봄날 나는 우족탕을 끓이고 있는 중이다. 길에서 주운 단추에 맞게 옷을 맞춘다더니 그 짝이다 ㅎㅎ 파 덕에,아니 남편덕에 곰국 먹게 생겼다. 주말 멀리 가지 않아도 꽃대궐 동네 한 바퀴도 새롭다. 영산홍이 피기 시작해 곧 절.. 더보기
2024-04-13/菊化桃(꽃복숭아) 더보기
2024-04-13/자주목련(자목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