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해바라기 고정관념은 버리라고 말하는 듯 붉다 못해 검은빛이 도는 해바라기가 피었다. 꽃들도 다문화시대다. 코스모스도 철없이 피고 오가며 눈에 띈 개망초는 소금 뿌려 놓은 듯 희고 곱다만 사진 속의 풍경은 눈으로 본 만 영 못하다. 관상용 호박의 모습도 다양하다. 가을이면 감성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몰리는 고잔역 근처 옛 수인선 철길 구절초 꽃이 피는 철이 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