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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2023-04-01/뜰에도 봄이^^ 이미 와 버린 ㅂ ㅗ ㅁ 따스한 햇살 ^^ 뜰에 나가 작은 풀꽃들을 눈맞춤 해 보았다. 네모세상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친구들 봄맞이꽃 점나도나물 꽃마리 개불알풀 큰개불알풀 꽃다지 민들레 앵두나무꽃 조팝나무 개나리 벚꽃 더보기
macrolens를 꺼내다/2022-04-11 렌즈를 교환해 가며 찍는 일은 잘 안 한다. 무게감도 불편하고 그저 편한 18~200mm한 개만 주야장천 들고 다니고 있는데 요즘처럼 아주 작은 풀꽃이 피는 철에는 macrolens를 한번쯤 꺼내 들게 된다.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미세한 바람에도 흔들리는 풀꽃. 그리고 그 흔들림에 설레는 나도 같이 흔들다 보면 버리는 사진이 더 많아진다. ^^ 아쉬움은 없었으면 해서 잠시 뜰을 서성여 본다. 내가 보기 힘든 것도 렌즈가 대신 해 주니 고마운마음^^ -뜰에서- 별꽃 점나도나물 봄맞이꽃 꽃마리 돌단풍 조팝나무 앵두나무 벚나무 더보기
봄날 한 가운데 /2022-04-10 갑자기 기온이 25도를 넘고 있으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변덕스러운 봄날 잠자던 나무들도 다 놀라서 깨어나 꽃을 달고 있다. 봄맞이꽃 자잘한 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 예쁨은 배가 된다. 꽃받이 꽃마리 점나도나물 제비꽃들 경계석 아래서 햇볕바라기 하듯 핀 제비꽃이 이렇게 예쁠수가~~ 백목련 이제 목련들은 낙화중인데 노랑목련은 아직 피지 않아 다시 가 봐야겠다. 자주목련 다 핀 모습은 뭐 이리 정신이 없는지 ㅜㅜ 개나리 라일락 풀또기 앵두나무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벚나무 산벚나무 산당화 더보기
작은 풀꽃들(동네에서) /2021-04-24 주말은 집콕이 원칙이지만 심심하니까 또 동네 풀밭이라도 뒤지고 놀다 들어 온다. 한 두시간 운동은 해야 하는데 카메라 없이는 걷는 일이 잘 안되니 등짐지고 나설 수 밖에... 작은 꽃을 뻥튀기 해 놓았다. 꽃마리 꽃받이 큰개불알풀 점나도나물 주름잎 제비꽃 괭이밥 선씀바귀 고들빼기 벼룩이자리 봄맞이꽃 얼치기완두 민들레 민들레 은쑥 각시말발도리 백리향 사계바람꽃 뜰보리수 설구화 아그배나무 죽단화 흰말채나무 팥배나무 꽃이 진다 봄이 가려나보다. 꿈두레도서관 앞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