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날 한 가운데 /2022-04-10 갑자기 기온이 25도를 넘고 있으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변덕스러운 봄날 잠자던 나무들도 다 놀라서 깨어나 꽃을 달고 있다. 봄맞이꽃 자잘한 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 예쁨은 배가 된다. 꽃받이 꽃마리 점나도나물 제비꽃들 경계석 아래서 햇볕바라기 하듯 핀 제비꽃이 이렇게 예쁠수가~~ 백목련 이제 목련들은 낙화중인데 노랑목련은 아직 피지 않아 다시 가 봐야겠다. 자주목련 다 핀 모습은 뭐 이리 정신이 없는지 ㅜㅜ 개나리 라일락 풀또기 앵두나무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벚나무 산벚나무 산당화 더보기 작은 풀꽃들(동네에서) /2021-04-24 주말은 집콕이 원칙이지만 심심하니까 또 동네 풀밭이라도 뒤지고 놀다 들어 온다. 한 두시간 운동은 해야 하는데 카메라 없이는 걷는 일이 잘 안되니 등짐지고 나설 수 밖에... 작은 꽃을 뻥튀기 해 놓았다. 꽃마리 꽃받이 큰개불알풀 점나도나물 주름잎 제비꽃 괭이밥 선씀바귀 고들빼기 벼룩이자리 봄맞이꽃 얼치기완두 민들레 민들레 은쑥 각시말발도리 백리향 사계바람꽃 뜰보리수 설구화 아그배나무 죽단화 흰말채나무 팥배나무 꽃이 진다 봄이 가려나보다. 꿈두레도서관 앞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