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1-03/새해맞이/ 경포와 정동진 바닷가 새해가 되고 5일 까지는 해맞이 공식인정기간이라며 아침 길을 재촉하는 옆지기 그래서 늦은 해맞이를 떠났습니다. 경포대 해변에서 한참 거닐었고 정동진에 가서 또 한참... 시계박물관도 보고 심곡항으로 넘어 갔으나 부채길은 멀리서만 보고 금진항에서 늦은 점심 후 귀가 그래도 해가 기운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경포대 해변 주변 정리가 깨끗하게 되어 있었고 올림픽을 알리는 오륜기도 세워져 있었어요. 적당한 겨울 날씨에 파도도 보기 시원할만큼 멋진 날씨였습니다. 해변 곳곳에 떠밀려 온 가시복은 숨도 안쉬어 돌려 보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웅장한 호텔도 생겼더군요. 정동진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시 찾은 이들이 많이 보였어요 . 젊음은 좋는 것~ 모래시계 시계박물관에서 이 시계는 타이타닉호 침몰순간 멈춘 세계유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