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구절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10-20/홍성솔바람테마파크 가끔은 인연에 대해 생각을 해 본다. 5일 전 방문했을 때 이제 내년에 구절초 보러 이곳에 와야겠다 했는데 또 발길은 홍성을 향해 내 닫고 있었다. 좋은 벗 함께 하는 시간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만난 채희성 회장님 여전히 반겨 주시며 돌아보려면 더울테니 마시라고 커피와 물을 챙겨 주셨다. 내년에 정식 개장을 앞두고 구상이 많으시다고~~ 흰색 구절초는 거의 져 가는 상태였고 분홍색 구절초가 많이 피어 화사한 분위기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