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바람따라

2022-10-20/홍성솔바람테마파크

가끔은 인연에 대해 생각을 해 본다.
5일 전 방문했을 때
이제 내년에 구절초 보러 이곳에 와야겠다 했는데
또 발길은 홍성을 향해 내 닫고 있었다.
좋은 벗 함께 하는 시간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만난 채희성 회장님
여전히 반겨 주시며
돌아보려면 더울테니 마시라고
커피와 물을 챙겨 주셨다.

내년에 정식 개장을 앞두고 구상이 많으시다고~~

흰색 구절초는 거의 져 가는 상태였고
분홍색 구절초가 많이 피어 화사한 분위기였다.

 

'꽃&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26/곡교천 은행나무 길  (18) 2022.10.26
2022-10-26/아산신정호수  (6) 2022.10.26
2022-10-19/시흥갯골  (31) 2022.10.21
2022-10-17/평택, 바람새마을. 핑크뮬리  (24) 2022.10.20
2022-10-15/홍성솔바람테마파크  (18)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