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한 가운데
억새바람,갈대바람 시간을 나른다.
많은 이들이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갯골이다.
하늘도 푸른 오늘은 숨 쉬고 있음도 행복한 날이다.
좋은 벗 함께 있으니 무엇을 더 바라랴!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보는 갯골 풍경들이 물들어 가고 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
해당화
촛불맨드라미
담쟁이의 후손들
갯개미취
같은 길을 걸어도
지나는 이들의 표정도 하는 일도 다 다르다.
여유롭게 그들의 표정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가을 날
아래 세 장은 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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