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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친구집에서

 

 

축령산이 마주 보이는 곳

 

친구네 거실에서 바라보니 봄볕이 내려 앉았다.

 

거실 한켠에 수줍게 피어 있던 노란 수선화.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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