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장미라고도 하는 미키로즈.
프리뮬러와 거의 같지만 꽃이 탐스러운게 장미를 닮았습니다.
향기도 아주 좋은 이 꽃을 창가에 놓아 두니 봄비 오는 창밖의 풍경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비싼 돈 들이지 않고도 한참 행복 할 수 있다는 것.
좋은 일이겠지요?
(다양한 색상이 있었는데 전 노랑색이 좋아 같은 색으로 두 포기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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