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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이산 저산 노루귀가 피었다고 떠드레 한데

집안에만 있으려니 안달이 나고

일찍 나서는 옆지기 졸라 가까운 산에 올랐더니

이 낙엽속에 뭔 꽃이 피겠냐고

투덜투덜...

계곡에 얼음은 아직도 남아 있었지만

처음 찾아 간 그 계곡에 예쁘게 날 반겨 주는 노루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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