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녹고
강물이 여유롭게 흐르는 봄날,
작은 풀꽃들은 조용히 피어 나고
오리떼도 소풍을 나왔다.
좋은 친구와 미루나무 사잇길을 걸으니 옛날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았다.
광대나물
꽃다지
황새냉이
냉이
말냉이
지치
큰개불알풀
갯버들
서양민들레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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