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길지 않은 봄날이 아름다운 것은
고:고드름 얼게 만드는 겨울의 끝에 있기 때문이고
짧:짧은 가을이 아쉬운 것은 떨어지는 낙엽이 안스럽기 때문이다.
은:은발 될 날 가까이 왔으니 나누며 살아야지
건:건강하고 여유롭게
대:대자연과 호흡할 수 있음을 감사 하자
봐: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꽃들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들꽃님들의 이야기.
야:야심한 시간에도 바람재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벗이 또 어디 있으랴~
수원 화성중에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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