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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스크랩] 길...길고 짧은건 대 봐야

길:길지 않은  봄날이 아름다운 것은

 

고:고드름 얼게 만드는 겨울의 끝에 있기 때문이고

 

짧:짧은 가을이 아쉬운 것은 떨어지는 낙엽이 안스럽기 때문이다.

 

은:은발 될 날 가까이 왔으니 나누며 살아야지

 

건:건강하고 여유롭게

 

대:대자연과 호흡할 수 있음을 감사 하자

 

봐: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꽃들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들꽃님들의 이야기.

 

야:야심한 시간에도 바람재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벗이 또 어디 있으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 화성중에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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