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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용주사

밤 사이

부자는 재산이 늘고

가난한 사람은 빚이 는다.

 가난한 자가 꿈꾸는 세상은 멀지만

그래도 어느 한 순간 볕이 들 날을 그리며 산다.

겨울 산사 한자락 근심을 내려 놓고 내려 오는 길...

내 맘 같은 이들이 많은지 오가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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