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다.
영하의 기온이라니 만물이 소생하려다 도로 움추러 들 것 같은 하루다.
팔달산에 올라 먼 곳을 바라 보니 속이 시원해 지는 것 같았다.
산수유는 피어 나는데,목련아씨는 아직도 숨을 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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