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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스크랩] 자 새해맞이 한 번 할까요?

자고나니 난 문턱을 넘은 적 없는데

 

새해가 되었다네요.

 

해마다 이렇게 준비 없이 한 해를 품에 안습니다.

 

맞아 반기며 알차게 보내리라 다짐해도

 

이처럼 다가오면 또 당황스러워

 

한달은 우왕좌왕

 

번번히 이럴수는 없다 다짐하는의미로

 

할머니 되기전에 뭔가 한 가지 배우는 해로 만들어야겠어요.

 

까짓꺼 맘 먹기 어렵지

 

요령 피지 않는다면 안될일 있겠어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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