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 무상으로 산다 하면 해탈 했냐
아무 생각 없이 산다 하면 머리가 비었냐
지금 까지 살아온 날 들 곤하여 눈 감고 싶다가
경우에 따라 먹먹하여 헛헛하게 웃다보면 아직 마르지 않은 가슴 속 한 줄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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