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외출을 잘 하지 않지만
경치가 궁금해서 가끔 나가봅니다.
이 무렵 반짝거리는 트리
끝에 와 있는 올해라기보다
내년을 맞이하는 축하 의미로 보여지더군요.
주간에 보는 모습과 영 다른 얼굴의 도시
는적는적 걸어도 그리 춥지 않았던 어제
서울구경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울적했던 마음 잠시 잊을수 있어 혼자 서 있어도 외롭지 않았답니다.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메모 :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아지경 (0) | 2010.12.25 |
---|---|
[스크랩] 들꽃이 그리워 (0) | 2010.12.23 |
[스크랩] 슈크림 좋아 하세요? (0) | 2010.11.16 |
곳 마다 절경 (0) | 2010.10.28 |
몸도 마음도 (0) | 201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