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다며 멀리 울릉도에 있는 비단이가 울먹입니다.
도저히 살것 같지 않다구요.
마음먹은대로 되냐? 저승사자도 보는눈이 있는데 넌 못생겨서 안데려 간다고 위로아닌 위로를 했죠.
음마야~ 근데 왜 행복전도사는 죽었냐? 그사람도 못생겼는데~(오늘아침 통화)
도사인 내가 이르기를... 얌마,그사람은 저승에 청소하러 자진해 손들고 간거여~ 그건 몰랐지? 그랬답니다.
♧살아 있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기운내서 씩씩하게 오늘을 살아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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