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거리,얘기거리
꾸러미로 담고 담아
만인이 모인 자리 찾아 풀어놓고 싶어
생각해 보았지만
각중에 떠오르는게 아무것도 없어
나는 빈 바구니 바라보듯 머쓱해졌네.
는게 너스레지만
차마 거짓으론 말 못해
한 평생 살아오며 내 한 일이 무에더냐.
잔잔한 감동을 줄 얘깃거리 하나 없다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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